아트텔 배터시

런던, 영국


아트, 디자인, 그리고 호스피탈리티

하이메 아욘이 디자인한 아트텔 런던 배터시 파워 스테이션에서 창의적이고 유쾌한 럭셔리를 경험해 보세요.

아트텔 런던 배터시 파워 스테이션(Art'otel London Battersea Power Station)은 아트, 디자인 그리고 호스피탈리티가 결합된 매력적인 호텔입니다. 호텔을 디자인한 하이메 아욘(Jaime Hayon)은 유쾌한 초현실주의와 사려 깊은 럭셔리가 어우러진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공간을 창조했습니다. 스위트부터 스파, 아트 갤러리, 조명 피팅에 이르기까지 아욘은 호텔의 모든 공간에 마법 같은 감성을 선사합니다.

PPHL 호텔 그룹의 대표이자 CEO 보리스 이브샤(Boris Ivesha)는 아욘의 다양한 전문성과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은 디자인을 고려했을 때, 그가 이 새롭고 흥미로운 호스피탈리티와 예술을 위한 공간을 설계할 적임자였다고 전합니다. 아욘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는 투숙객에게 영감과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호텔 경험을 만들어 냈습니다. 옛 화력발전소의 역사와 유산에서 영감을 받은 아욘은 런던의 새로운 문화 복합 단지의 중심이 될 호텔의 미래를 그리며 이곳을 디자인했습니다.

그는 대담한 파스텔 컬러와 깊은 톤으로 경계를 허무는 디자인을 호텔 객실에 담아, 긴장을 풀고 유쾌한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모든 객실의 벽에는 아욘이 그린 맞춤형 예술 작품이 걸려 있고, 프리츠한센과 협업으로 완성한 많은 가구를 비롯하여 공간 구석구석을 빛내고 있는 그의 다양한 가구는 화려함과 정교한 디테일이 어우러진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호텔 곳곳에서 프리츠한센 제품을 찾아볼 수 있으며, 아욘이 창조한 고급스러우면서도 유쾌한 분위기가 특별함을 더합니다. 라운지에 놓여있는 다채로운 컬러의 Lune™ 소파, Ro™ 및 Fri™ 체어는 투숙객에게 휴식을 선사하고, 그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Ikebana 화병과 Happy Hooks™가 벽과 공간을 장식하는 등, 아트텔 런던 배터시 파워 스테이션은 디자인 애호가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장소입니다.

하이메 아욘은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투숙객을 위한 하나의 여정을 계획하고 싶었어요. 완벽한 휴식과 현대적인 창의성에 대한 또 다른 비전이 조화를 이뤄 런던에서 완전히 새로운 호텔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