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타임즈

사라 레슈너와 데이비드 앤더슨은 코펜하겐에 위치한 그들의 소니 카페와 인접한 장소에 소니 타임즈를 오픈했습니다. 미팅, 디너, 워크숍, 개인 이벤트 등을 위해 디자인된 친밀한 분위기의 모임 공간입니다.

소규모의 친절한 레스토랑 직원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모든 예약마다 맞춤 메뉴가 만들어집니다. 최대 12명의 손님을 수용할 수 있는 소니 타임즈에서는 카를 테오도르 삭스가 디자인한 특별한 테이블에 앉아 미팅을 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테이블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바로 옆에 위치한 소니 카페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블랙 컬러의 아르네 야콥슨 Ant™ 체어를 배치했습니다. 소니 타임즈의 카운터에 놓인 프리츠한센의 Dot™ 바 스툴에서는 레슈너와 앤더슨의 메뉴 구상과 테이스팅을 위한 회의가 주로 이루어집니다. 종종 와인 테이스팅과 요리 수업이 열리며, 주방 겸 창작 공간으로 기능하기도 합니다. 소니 타임즈에서는 손님들의 특별한 요구와 상상력을 만족시킬 수 있는 그 공간만큼이나 색다른 미팅과 디너가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