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M x LUND는 가구 디자이너 이자벨 암(Isabel Ahm, 1980년 출생)과 디자이너 겸 캐비넷 제작자 시그네 룬드(Signe Lund, 1991년 출생)가 설립했습니다. 코펜하겐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은 고급 가구 제작 및 상품 개발에 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예 기술과 디자인을 모두 아우르는 작품을 제작합니다.
그들의 작품에는 미적 지속 가능성을 향한 공통된 신념과 오래도록 사랑받을 디자인을 창조하려는 헌신이 깃들어 있습니다. 소재에 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제품을 제작하며 시대를 초월하는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AHM x LUND는 서로 다른 요소들의 조화를 탐구하는 듀오로, 대담하고 실험적이며 혁신적인 디자인 및 공예를 통해 소재, 공예 기술, 건축, 그리고 디자인의 경계를 허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또한 전지구적인 문제를 인식하고, 의미 있는 목표를 담은 상징적이고 정직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일상 속에 깊은 가치를 더하고자 하는 진정성 있는 열망은 AHM x LUND의 원동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