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네 야콥센은 옥스퍼드 성캐서린 대학(St. Catherine College)의 교수들을 위해 옥스퍼드™ 체어를 직접 제작했습니다. 높은 등받이와 곡선으로 이루어진 베니어 구조는 명성과 지위를 상징하는 디자인이었으며 그 자체로 사적인 공간감을 창조합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디자인 변화를 거쳐 오늘날 옥스퍼드™ 클래식으로 진화했습니다.
프리츠 한센은 Oxford™ 체어를 오리지널 형태로 복귀시키는 동시에 편안함과 기능성을 한층 더 향상시킵니다. 한때 프로페셔널 체어의 대명사였던 제품의 새로운 변화는 현시대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업무 공간을 조성합니다. 캐스퍼 살토의 Pluralis™ 테이블과 함께 배치하면 형태와 기능성을 모두 아우르는 시대를 초월한 매력으로 놀랍도록 모던한 매력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