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25™는 폴 케홀름이 1952년 코펜하겐 응용예술학교(School of Applied Arts) 졸업 프로젝트로 선보인 작품입니다. 일명 ‘Element’ 체어인 PK25는 일반적인 산업용 재료를 놀라운 예술 작품으로 변형시키고자 한 폴 케홀름의 노력을 보여줍니다. 그는 각 재료의 싱글 피스로 의자를 만들기로 결심했고, 그 결과 연결점이 없는 하나의 재료를 끊김 없이 구부려 완성한 연속적인 스틸 프레임이 그의 디자인의 가장 중요한 특징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