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브라운스톤의 내부는 스칸디나비아의 모던한 미니멀리즘과 절묘한 맥시멀리즘이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실내 건축 및 디자인 스튜디오 카사 앙굴로의 제니퍼 파치오네 앙굴로는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색다른 느낌을 주는 브라운스톤 하우스 본연의 장난기 어린 형태에 주목했습니다. 이미 북유럽 감성이 짙게 느껴지는 저택 곳곳에, 정확히 필요한 만큼의 모던한 요소들을 접목시켜 북유럽 스타일을 한층 더 부각시켰습니다.
디자이너에 따르면 '프리츠한센 제품은 강렬한 조형적 스타일의 실루엣을 선보이면서도 동시에 스칸디나비아의 전통적인 디자인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개별 공간에 알맞게 배치된 프리츠한센 제품은 자연스럽게 공간과 어우러지며 시선을 압도합니다.
"PK80™ 데이 베드는 불필요한 요소를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깔끔하고 모던한 제품입니다." 제니퍼 파치오네 앙굴로는 설명을 이어갑니다. "거실에 확실한 포인트가 되는 이상적인 가구이며, 공간에 밝고 개방적인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Ikebana™ 화병은 저택 소유자들의 개인적인 성향을 고려할 때 가장 이상적인 선택이었습니다. 미니멀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특징을 충실히 따른 화병과 독창적인 형태를 띤 꽃들이 만나 색다른 매력을 지닌 저택에 신선하고 유쾌한 감성을 불어넣어 줍니다. 침실에 북유럽의 온화한 공기를 옮겨 놓은 듯한 Shearling Let™ 체어를 배치했으며, 날렵하고 슬림한 라인이 돋보이는 KAISER idell™ 램프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