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프리헤덴 – 브라세리

덴마크 오르후스


최근 오르후스의 중심부에 위치한 티볼리 프리헤덴 놀이공원에 맛있는 요리를 즐기며 친목을 나눌 수 있는 백스테이지 브라세리가 문을 열었습니다. 친밀한 분위기에서 지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요리를 즐기면서 뜻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셜 다이닝 장소를 만나보세요.

최대 2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은 높은 천장과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커다란 창, 건물 특유의 시멘트 구조물을 자연스럽게 드러낸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이에 반해 내부는 화이트 라이스 페이퍼 랜턴과 미니멀 스타일의 다이닝 테이블, 아르네 야콥센의 Prix™ 체어를 배치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깁니다.

바 구역은 풍부한 색감의 블루 서브웨이 타일이 벽면에 스타일리쉬한 포인트를 더해줍니다. 레스토랑을 방문한 게스트들은 오픈 형태의 주방을 통해 주문에서 음식이 제공되기까지 숙련된 셰프가 음식을 조리하는 전 과정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다이닝 공간을 채우고 있는 가구는 오크 소재로 만든 Grand Prix 체어입니다. 깔끔한 라인이 돋보이는 편안하고 기능적인 체어로, 본래의 구조물을 드러낸 건물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시간이 지나도 매력적일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내구성이 뛰어나며 다양한 공간에 활용할 수 있는 스택형 체어의 특성을 고려해볼 때 브라세리에 적합한 선택이었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프리츠한센은 1957년 덴마크 아트 앤 디자인 박물관의 봄 전시에서 Grand Prix 체어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그해 말에는 밀라노 트리엔날레에 전시되었고 최고의 전시 제품으로 선정되어 그랑프리를 수상했습니다. 널리 사랑받고 있는 이 체어는 스틸과 목재 소재로 제작되며 다양한 컬러와 목재 소재, 업홀스터리를 선택하여 원하는 스타일로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