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쉬 바 레스토랑

덴마크, 코펜하겐

THE FISH BAR RESTAURANT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쾨드비옌스 피스케바(Kødbyens Fiskebar, 미트패킹 지구의 피쉬 바)는 맛과 품질, 지속 가능성을 먼저 생각하는 덴마크 레스토랑입니다. 2009년 문을 연 이후 매년 미슐랭 가이드의 빕 구르망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쾨드비옌스 피스케바(Kødbyens Fiskebar) 레스토랑은 탁월한 품질과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소박한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의 레스토랑은 코펜하겐 중심부 근처, 수많은 레스토랑, 문화와 나이트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장소들이 줄지어 늘어선 쾨드비옌(미트패킹 지구) 지역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레스토랑은 신선한 해산물, 유명 와인과 칵테일을 선보입니다. 특히 최대한 현지에서 생산되는 지속 가능한 제품을 선택하고, 맛과 품질,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같은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를 선정하려고 노력합니다. 그 중 한 명인 오스트리아 출신의 와인용 포도재배자인 구트 오가우(Gut Oggau)는 자연과 전통을 존중하는 생체역학적 재배 방식에 따라 와인을 생산합니다.

2021년 후반, 구트 오가우는 프리츠한센과 아티스틱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하며 레드 와인으로 염색한 네 가지 PrixTM 체어를 선보였습니다. 쾨드비옌스 피스케바(Kødbyens Fiskebar)의 공동 창립자 겸 대표인 안더스 셀머(Anders Selmer)는 컨셉과 표현 방식 그리고 Grand Prix 체어에 한 눈에 빠져들었습니다.

피스케바는 앵글이 돋보이는 Grand Prix 체어와 곡선형 N01TM 체어를 선택했습니다. 블랙 컬러 우드 소재와 부드러운 가죽으로 만든 프론트 업호스터리를 갖춘 가구들은 빈티지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의 쾨드비옌 특유의 미니멀한 감성과 자연스럽게 균형을 이룹니다.

“구트 오가우 체어 프로젝트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Grand Prix 체어를 보는 순간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었죠. 처음에는 밝은 컬러의 우드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실제로 전체적인 레스토랑 분위기에는 블랙 컬러가 더 잘 어울렸습니다. 같은 소재로 만든 N01 체어를 배치하자 각기 다른 형태가 대조를 이루면서 그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흥미로웠죠. 디자인도 물론 좋았지만 품질과 지속 가능성을 생각하는 프리츠한센의 철학이 저희와 닮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Grand Prix와 N01 체어는 정말이지 완벽한 선택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