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팝업 레스토랑

카자흐스탄 깝차카이 호수


오래도록 기억될 소중한 추억을 안겨주는 팝업 이벤트

카자흐스탄 와인 소믈리에 협회 회장 아르템 레베데프(Artem Lebedev)와 아피샤(Afisha), RAW, 카페테리아(Cafeteria) 레스토랑의 셰프 겸 파트너인 알렉산더 프로셴코프(Alexander Proshenkov)가 카자흐스탄에 위치한 레스토랑 HERE에서 다이닝 팝업 컨셉에 도전했습니다.

카자흐스탄에서 제한된 시간 동안 운영한 뒤 흔적을 남기지 않고 사라지는 팝업 컨셉의 레스토랑은 대다수의 사람에게 익숙하지 않은 이벤트였습니다. 그러나 아르템 레베데프와 알렉산더 프로셴코프는 최근 작년의 성공에 힘입어 자신들의 고국인 카자흐스탄에서 두 번째 팝업 다이닝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HERE 팝업 레스토랑은 그 이름에서부터, 잠시 동안만 진행하고 순식간에 사라진 후 다른 곳으로 장소를 옮기는 이벤트의 특성을 쉽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 HERE은 자연 가까이에서 소중한 동반자와 함께 음식과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난 해의 이벤트가 산맥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진행되었다면 올해는 알마티에서 차로 1시간 거리, 목가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깝차카이 호수에서 단 3일 동안 개최되었습니다.

주최측은 주변 풍경은 물론 전체적인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기 위해 음식과 와인 페어링 그리고 가구 선택에도 특히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자연과 디자인, 위치와 품질에 이르기까지 모든 측면을 고려하여 아름다운 풍경과 어울리면서도 다이닝 이벤트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는 깔끔한 쉐입과 라인이 돋보이는 천연 소재 가구들이 선택되었습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오랜 역사를 지녔으며, 오랜 세월 고유한 철학을 잃지 않고 유지해온 프리츠한센을 선택했습니다. [프리츠한센]은 단 하나의 가구만으로도 전체 공간을 장식하기에 충분해야 한다는 철학을 따르고 있습니다. 저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제품과 정확히 일치하는 것이었습니다."

HERE 팝업 이벤트에서는 아르네 야콥센의 아이코닉 체어, Series 7™, Drop™, Ant™가 사용되었습니다. 심플하고 유기적인 곡선이 매력적인 편안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주변의 자연 환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다이닝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디자인 아이콘과 시간을 초월하는 클래식 제품을 선보이며 끊임없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독립적인 디자인 공간인 카자흐스탄의 가구 및 라이프스타일 컨셉 스토어인 ELEMENTS와 공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LEMENTS는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와 알마티 지역에서 운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