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VER NEW

프리츠한센은 지난 150년간 출시된 아이코닉 디자인 제품을 기념하는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시대를 뛰어넘는 클래식한 품격을 간직한 프리츠한센의 모든 제품은 탁월한 장인 정신과 최고급 소재, 매력적인 디자인을 향한 프리츠한센의 열정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성을 겸비하고 있어 여러 제품을 함께 사용하거나 단독으로 사용해도 평범한 일상과 다이닝 공간을 풍성하게 채워줍니다.

세련된 디자인이 스며든 일상

새로운 소재로 만든 Egg™, Swan™, PK61™ 및 Alphabet™ 제품은 일상적인 공간에 호기심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스토리를 더해줍니다. 블랙 PVD 베이스와 기존에는 출시되지 않았던 업홀스터리를 결합한 아르네 야콥센의 아이코닉 체어 및 우아한 노르웨이산 대리석 소재로 만든 폴 케홀름의 커피 테이블 등 다양한 제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르네 야콥센의 아이코닉한 미적 관점

아르네 야콥센은 선구안을 지닌 디자이너였습니다. 20세기 동안 그는 자신의 대표작인 Series 7™ 체어(1955년), 코펜하겐의 SAS 로얄 호텔을 위해 디자인한 Egg™ 및 Swan™ 체어(1958년), 유려한 곡선이 매력적인 덴마크 국립은행의 Lily™ 체어(1970년) 등 강렬한 조형적 아름다움을 겸비한 부드러운 실루엣이 특징인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아르네 야콥센은 지금까지도 덴마크 디자인의 정체성을 규정한 디자이너이저 전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선구자로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공간 그 자체를 아름답게 밝히는 프리츠 한센의 아이코닉 가구 제품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디자이너 라프 시몬스가 크바드라트를 위해 고안한 바니르는 군용 재킷에서 영감을 받은 부드러운 울 패브릭입니다. 각기 다른 컬러를 띈 날실과 씨실을 사용하여 직조한 바니르 패턴은 2022년에 선보인 프리츠한센의 기념 컬렉션에 처음 사용되었으며, 오직 프리츠한센에서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시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디자인과 평생을 함께할 견고한 내구성

그레이스 레더는 최고급 하이드 소재로 만든 프리미엄 아닐린 레더입니다. 덴마크 기반의 쇠렌센 레더(Sørensen Leather)는 오직 프리츠한센의 기념 컬렉션을 위해 짙은 체스넛 브라운 컬러의 레더를 독점 제작합니다. 그레이스 레더의 표면은 짙고 풍부한 색감을 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옅어지는 고색을 드러내며 세월을 머금은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풀 그레인 레더는 답답한 느낌 없이 편안하고 부드러운 감촉으로 가구 디자인에 따뜻한 온기를 더해줍니다. 그레이스 체스넛 레더는 기념 컬렉션 Egg™, Swan™, Series 7™ 및 Lily™ 체어 리미티드 에디션에서만 독점 사용됩니다.

노르웨이산 대리석

프리츠한센은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폴 케홀름의 PK61™ 테이블에 노르웨이산 대리석을 사용한 기념 에디션을 출시합니다. 이 작품에 사용된 대리석은 북극권 근교 노르웨이의 파우스크(Fauske) 지역에서 생산됩니다. 천연 소재의 특성상 제품마다 고유한 패턴과 컬러를 띕니다. 새로운 대리석 소재는 덴마크 국립 은행 및 카레 클린트의 덴마크 디자인 박물관 소재 레스토랑과 같은 관광명소에도 사용되었습니다.